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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2021. 2. 25.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피부의 각질이 변해서 단단해진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섬유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께는 약 0.3~0.65mm이며 하루에 약 0.1mm 정도씩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손톱에도 질병,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손톱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도 있고 점이 생기기도 하고 가로줄 세로줄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손톱보다 발톱이 자라는 속도가 약간 늦은 편이고 20대까지는 몸의 성장과 비례해 손톱도 빨리 자라지만 그 이후는 서서히 자라는 속도도 느려집니다. 이 손톱은 우리가 손끝으로 뭔가를 집으려 할 때 그 손가락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손톱이 없다면 작은 물건을 잡기 힘들어 집니다. 그런데 이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로줄은 손톱을 깎을 때 잘려나가지만 세로줄은 계속 자라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손톱 자체는 호흡을 하지 않지만 손톱표면에서 수분은 증발합니다. 인조손톱을 하거나 젤네일을 바르면 손톱수분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손톱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로줄 또는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되기도 합니다.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는 이유 

손톱 아래 하얀 반달같은 부분에서부터 만들어지고 자라게 되는데 이 부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 때 가로줄이 생깁니다. 어딘가에 부딪혔다던가 감피처리 즉 큐티클 정리를 할 때 상처가 나거나 했을 때 또는 영양의 불균형 등으로 가로줄이 생기는 이유 됩니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가로줄이 생기는 이유와는 달리 주로 건조와 노화라는 것이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건조해지면서 노화를 더 촉진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손톱은 온 몸의 영양상태를 다 반영하고 있는 신체부위입니다. 세로줄이 생기는 것은 비타민B군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즉 비타민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런데 만약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데 그 색깔이 까만색이라면 반드시 더 주의해서 그 변화를 지켜봐야 합니다. 흑색종, 멜라노마 즉 악성흑색종의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는 에디슨병이라고 하는 만성부신피질기능저하증도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 노화가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이 됩니다. 10대, 20대에서는 거의 이런 증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손톱 표면에 이런 세로줄이 눈에 띠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40대 이상이 되면 그냥 봐도 금방 보일만큼 많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40대 이상이 되면서, 나이를 먹는 것이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되는 것은 바로 손톱의 수분보유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손톱의 수분이 증발하거나 해서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약 12~16%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손톱자체가 두꺼워지면서 수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두번째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건조입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공기도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피부도 땡기면서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손톱 수분량도 적어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세번째는 영양상태와 생활습관 그리고 심리상태등 우리 몸의 내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4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세로줄이 생기는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20~30대에서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층에서의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라는 것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편식 그리고 스트레스와 심리상태를 들 수 있습니다. 손톱 주성분은 케라틴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B군 입니다. 이런 영양소가 균형있게 존재하지 못한다면 세로줄이 생기게 되는 원인 입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하면 세로줄이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아연은 몸 속에서 축적되는 양이 아주 적은데다가 땀으로 계속해서 소실됩니다. 

 

그리고 손톱을 만들어내는 손톱 가장 아래 반달 부분에 영양이 풍부한 혈액이 순환되어야만 합니다. 깨끗하지 못하고 끈적끈적한 건강하지 못한 혈액 또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것도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손톱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는 가장 위에 있는 층에는 원래부터 세로방향의 섬유가 있어 이것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현저하게 보여지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우리가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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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SOS센터 정보

2021. 2. 25.

돌봄 SOS센터 정보 

여러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 중에서 얼마전 뉴스에서 돌봄 SOS 라는 제도라는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등급, 재가서비스, 요양원, 요양시설 등의 여러 단어들은 귀에 익었지만 돌봄 SOS 라는 것은 또 어떤 사회서비스인지 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등에 관한 정보 관련 모음을 해 보았습니다. 

 

 

 

65세 이상으로 장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등급, 그리고 요양등급은 없지만 만 65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기초연금수급자 등이 대상이 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전국을 대상으로 합니다. 하지만 돌봄 SOS 제도는 아직 전국적인 제도는 아닌 듯 합니다.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만 50세 이상의 서울 시민 중 어르신과 전연령 장애인이 주요 대상이 됩니다. 

 

돌봄 SOS센터 라는 곳은 

2019년 7월부터 서울의 성동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5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0년부터는 서울의 25개구 전체 자치구에서 확대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의 1년 동안 이 다섯개구에서 총 2만여건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시민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 좋았습니다. 이에 2019년 5개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2020년 10개구 추가 되어 총 15개구에서 시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서울 25개구 424개 전 동에 돌봄 SOS센터 설치해서 통합돌봄서비스가 확대 시행되게 됩니다. 

 

2020년 말까지 소득 기준 중위소득 85%에서 100%이하로 , 만 50세 이상 중장년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등의 지원대상 완화, 연 최대 지원금액이 152만원에서 176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돌봄 SOS센터 이용대상 

본인 또는 가족 돌봄에 있어 궁금증과 어려움이 있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만 50세 이상의 성인과 모든 연령대의 장애인이 주요 이용대상이 됩니다. 

 

돌봄 SOS센터 이용방법 

2020년 8월3일부터 서울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되고 있어 구청 복지 정책과,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해서 정보에 관한 상담을 받거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돌봄 SOS센터 돌봄매니저가 긴급출동하거나 방문확인을 통해 직접 상황을 파악한 후에 그 어려움에 맞는 적합한 돌봄계획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돌봄 SOS센터 서비스 제공 절차 

서비스를 받을 이용자를 확인하고 시급성을 돌봄 매니저가 판단하고 현장 방문을 하게 됩니다. 7일 이내, 시급한 경우는 72시간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접수 후 14일 이내, 긴급의 경우는 7일 이내에 돌봄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렇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기관 의뢰 등으로 돌봄 계획을 수립하면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돌봄 SOS센터 돌봄매니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현황을 파악하고 결과 보고 확인 및 이용금액을 정산하면서 사례가 종결됩니다. 

 

돌봄 SOS센터 서비스종류 

갑작스럽지만 일시적인 위기 상황에 놓였을 경우는 일시 재가 서비스, 단기 시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면 안부확인서비스, 건강지원서비스, 예기치 못한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동행지원서비스, 주거편의서비스, 식사지원서비스 그리고 돌봄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상담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봄 SOS센터 돌봄서비스 지원기준 

아래의 세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 합니다.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해 나가기 힘들어야 합니다. 옆에서 수발을 들어 줄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수발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 서비스 외의 다른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하고 있는 중이었지만 불가피하게 공백이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5% 이하 (한시적으로 2021년 연말까지 100%)인 경우는 연 152만원(한시적으로 176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그 외의 구민이 돌봄 SOS센터 돌봄서비스 이용을 하게 될 경우는 전액 본인부담을 해야 합니다. 

돌봄 SOS센터 돌봄서비스 내용 

 

일시재가 서비스

갑자기 일시적으로 돌봄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당사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야간 당사자 수발을 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이용자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간병, 일상생활지원, 동행지원 활동을 합니다. 연중 24시간 제공, 연간 최대 60시간, 1일 이용 한도 금액은 188,700원입니다. 

 

단기시설 서비스 

돌봄 SOS센터 돌봄서비스 내용 중 단기시설서비스란 갑자기 일시적 돌봄 위기상황, 가정 내에서 돌봄이 어려울 때 일정기간 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최대 2주 입소해 단기보호를 하는데 건강급식서비스,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지원, 방문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가기준은 1일 58,070원입니다. 

 

 

동행지원 서비스 

돌봄 SOS센터 서비스 중 일상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제공되며 당사자 기능에 제한이 있을 때 필수적인 외출활동을 지원합니다. 수가기준은 1시간 14,800원입니다. 

주거편의 서비스 

돌봄 SOS센터 서비스 중 하나로 당사자의 가정 내에 간단한 수리와 보수 관련 작업을 제공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제공되며 수가기준은 1시간 14,800원으로 가정 내의 불편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관리방법도 안내받고 최대 2시간 이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식사지원 서비스 

돌봄 SOS센터 서비스 중 하나로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사이에 연간 최대 30식, 수가기준 1식 7,800원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1개월 이내 서비스 완료가 권장되는데 당사자의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 조리 및 배달 서비스입니다. 

안부확인 서비스 

지속 돌봄이 요구되는 경우의 돌봄 SOS센터 서비스 입니다. 일상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야간 안전확인, 정서 지원 등을 정기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건강지원 서비스 

만성질환자, 퇴원 환자 등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 건강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건강돌봄서비스와 연계한 돌봄 SOS센터 서비스입니다. 정신질환을 포함한 복합만성질환자와 시립병원 퇴원 환자 중 재입원 고위험군이 해당됩니다. 

 

정보상담 서비스 

돌봄 관련 제도 및 서비스 안내, 기초 상담, 종합 안내 등 돌봄과 관련된 여러 궁금증에 관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돌봄 SOS센터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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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피부의 각질이 변해서 단단해진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섬유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께는 약 0.3~0.65mm이며 하루에 약 0.1mm 정도씩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손톱에도 질병,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손톱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도 있고 점이 생기기도 하고 가로줄 세로줄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손톱보다 발톱이 자라는 속도가 약간 늦은 편이고 20대까지는 몸의 성장과 비례해 손톱도 빨리 자라지만 그 이후는 서서히 자라는 속도도 느려집니다. 이 손톱은 우리가 손끝으로 뭔가를 집으려 할 때 그 손가락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손톱이 없다면 작은 물건을 잡기 힘들어 집니다. 그런데 이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로줄은 손톱을 깎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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